'62세' 최화정, 동안 비결은 시술?…"써마지 한 거 다 내려와"
자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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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2 15:27
방송인 최화정이 얼굴 먹튀검증 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홍진경은 "이 언니는 누구한테 전화해서 나와 달라는 말을 못해"라고 했고, 최화정은 "나 그런 거 너무 스트레스다. 거기다 거절 당하면 '써마지'한 거 다 내려 올거야, '울세라' 한 거 다 내려와"라고 웃었다. 써마지와 울세라는 얼굴 시술의 일종이다.
이에 최화정은 "그건 무식한 거야"라고 지적했고, 홍진경은 "선크림 쓰면 뭐가 난다"고 했다. 이에 최화정은 "계속 찾아야지 안 나는 걸로"라고 했다. 홍진경은 "화정이 언니랑 윤여정 선생님은 멋있게 나이 드는 정말 우리나라 연예인 아이콘 아니냐. 나랑 가까운 언니가 그런 존재라는 게 진짜 자랑스럽다"고 치켜세웠다.
1961년생인 최화정은 만 62세다. 현재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