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챔프, 마약 자수 30대 래퍼? "댓글로 장난친 것..정말 죄송
자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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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19:02
래퍼 뉴챔프가 '30대 마약 자수 래퍼' 이슈와 관련, 자신의 가벼운 먹튀검증 대해 고개를 숙였다.
이어 뉴챔프는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정말 장난이 너무 심했습니다. 바이럴을 생각한 것도 아니고 그럴 듯해서 그냥 댓글에 장난친 건데 모두에게 걱정 끼쳐드리고 불쾌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답했다.
앞서 화이트검증 은 19일 오전 8시 40분께 A씨를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용산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여기가 경찰서냐"라며 "마약 한 걸 자수하려고 한다"란 말을 한 것을로 전해졌다.
현재 A씨는 유명 래퍼로 파악됐으며 당시 경찰관은 A씨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인근 지구대에 보호 조치한 걸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A씨의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